시사회 후기보고 고민하다 첫눈이지만 과감하게 포디로 결정했는데 대대만족 참고로 난 반고리관이 튼튼해서 영화보다 멀미했다 이런거 절대 없음 초-중반 까지는 내가 왜 포디왔나 답답해지고 지루했는데 중반 이후 부턴 역시 ㅋㅋㅋㅋ 앞사람 사정없이 흔들리는거 보고 내 몸도 저러겠군 생각들며 도파민 나오기 시작했고 바람강도도 개쎄서 개좋았음 한 시간 정도 롤코 탄 기분이랄까 ㅋㅋ
스토리 구린 부분들 있는데 걍 그건 내 머리에서 지웠고 달이랑 우주 때깔 너무 맘에 들어서 2차까지만 딱 한번 더 뛸까 고민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