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문이랑 시간 겹쳐서 놓고 고민하다가 비공식 보러 갔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듯 조금 더 센스있거나 세련되게 갔음 좋았을 것 같다는 포인트가 있긴 한데 크게 걸리지는 않는? 사정이 딱해서 그런가 꽤 걱정하며 봤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