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매쿼리가 연출을 맡은 5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IMF의 해체 통보를 받은 이후 IMF 요원들의 정체성은 변했다. 국가권력은 물론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암약하는 이들의 적은 사실상 전세계다. 때문에 에단 헌트와 그의 팀원들의 결속은 점점 견고해진다. 최고의 요원 에단 헌트, 미워할 수 없는 서포터 벤지 던(사이먼 페그), 사이버 전문가 루터 스티켈(빙 레임스), 영국 첩보국에서 추방된 일사 파우스트(레베카 페르구손)까지 네명은 동료이자 가족과도 같다. 이들의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은 약점이 되기도 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는 팀원들에 대한 신뢰와 그들을 지키려는 의지, 친구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감정적 동력으로 삼는다. 여기에 범죄자이자 첩보원으로서의 재능이 빛나는 그레이스가 새롭게 합류하며 이들의 여정은 한층 복잡해진다. 간명한 드라마와 단순해서 더 강력한 동기는 현란한 액션 질주를 위한 최상의 무대를 제공한다.”
[기획] 질주하는 액션, 키워드로 살펴보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0/0000050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