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좋아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왔다가 걍 영화관 오열녀됐는데...
너무 아름다운 우정이야기였어
소냐 예고편보고는 캐디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완벽한 고양이형 로봇이었꼬
전개 뻔하긴 하지만 주제도 전체적인 스토리도 좋았음 그리고 복선회수 무침..
눈물 축축한 상태로 필마랑 엽서 받아가는 어른이됨..
너무 아름다운 우정이야기였어
소냐 예고편보고는 캐디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완벽한 고양이형 로봇이었꼬
전개 뻔하긴 하지만 주제도 전체적인 스토리도 좋았음 그리고 복선회수 무침..
눈물 축축한 상태로 필마랑 엽서 받아가는 어른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