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피터 손(Peter Sohn)이 전하는 픽사 엘리멘탈(ELEMENTAL)의 기원 이야기

 

 

엘레멘탈은 뉴욕에서 한인 이민자 부모와 함께 성장한 경험에서 영감을 얻은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제 부모님이 70년대에 뉴욕에 왔을 때, 많은 돈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가족도 없었고 영어를 거의 하지 못했지만, 그들은 우리 가족을 위해 브롱크스에서 아름다운 삶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아빠는 그곳에서 식료품점을 열었고 저는 앰버처럼 그의 가게에서 자랐던 많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빠의 손님들은 부모님처럼 고향을 떠나 새로운 땅으로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문화와 언어, 아름다운 작은 동네들이 뒤섞여 있었습니다.

 

 

 

원소 주기율표에서 또 다른 중요한 영감을 얻었습니다! 어렸을 때 주기율표를 보고 각 상자가 아파트라고 상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모두가 고층 건물들 속에서 쪼그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이 원소들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내 머릿속에서 소용돌이치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영감의 핵심 부분은 한인이 아닌 아내와 결혼한 경험과 그에 따른 모든 문화 충돌에서 나왔습니다.

 

 

 

저는 불과 물이라는 정반대의 생각을 추적하고 반응하는 것을 좋아했고, 그래서 그것은 앰버와 웨이드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궁극적으로 나는 불, 물, 흙, 공기와 같이 일반적으로 섞일 수 없는 요소들이 함께 살고 상호 작용하는 공동체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분주한 대도시인 엘리먼트 시티를 배경으로 하는 엘리멘탈은 희생하거나 위험을 감수한 적이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