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산호섬 같은 곳의 푸른 바다를 정말 좋아하는데 우연히 엘리멘탈 예고편을 봤다가 남주 파란색 물빛이 아름다워서 개봉일날 첨 보게 됐어
(실제로 웨이드 가족들과 비교해 봐도 웨이드가 물빛이 제일 파랗고 아름다웠거든)
그런데 첫 관람때 웨이드 첫인상은 사실 좀 별로였어 뭐지 쟨?
이랬는데 열기구 장면 때부터 다정다감한 성격도 그렇고 엠버 불빛이 투과되면서 일렁거리는 물빛이 넘 아름다운거야
이후부터 물며들기 시작했는데 굿즈 받으려고 하루에 3번 본적도 있고 그러다가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18차네
근데 안 질려 머리 위 파도치는 것만 보고 있어도 그렇고 물멍 때리기 좋은 듯
그러고 보니 엠버 보면서 불멍도 같이 때릴 수 있고 좋은 듯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