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진짜 케이드라마에서 많이 봣던...느낌의 집안반대? 어쩌구..장녀의 부담감...부모님의 희생을 자각하고 있는 자식의 죄책감 이런거가ㅋㅋㅋㅋㅋㅋ 서양쪽은 공감하기 힘들어할거 같더랔ㅋㅋㅋㅋㅋㅋ 마인드가 달라서
그래서 엠버를 좀 답답하게? 여기는 게 있었을거 같음ㅋㅋㅋㅋㅋㅋ 사실 오바해서 말하자면 엠버가 영화 내내 겪는 갈등을 제대로 공감하거나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 다수 출연했을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난 한국에서 자랐으니까 넘 재밌었구 눈이 즐거웎고 찔끔 울었다8ㅅ8......

웨이드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증발한줄 알았을때 흑흑흑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