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많이 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눈물은 안 났음ㅎㅎ 찡하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음!
은근 개그가 웃기고 웨이드가 진심 벤츠였다
자기 가족 소개해주러 가는 길에 엠버 물에 안 닿게 튜브 소파에 앉혀줘
헤어지자고 해도 자기 상사까지 데려와서 어린 시절에 보고싶어했던 꽃도 보여줘
서로 닿을 수 없다고 두려워하는 엠버가 용기내서 자기 손 잡을 수 있게 해줘...
후반에 가게 재오픈 때 찾아와서 남들(심지어 그 대부분이 본인을 대놓고 불편해함) 앞에서 고백하는 거 보고 속으로 왐마야... 했다
초반에 펑펑 울고 엠버보고 쫄던 그 웨이드가 맞냐 진심 웅장해진다...
근데 또 차이고나서 어디든 멀리 가겠다고 울면서 편도티켓 끊는건 귀여웠음ㅋㅋㅋ 하...
아 그리고 엘리멘탈 장녀 서사 재밌게 본 사람들은 메이의 새빨간 비밀도 추천함ㅇㅇ... 보면서 생각나더라구
그래도 재밌게 봤음!
은근 개그가 웃기고 웨이드가 진심 벤츠였다
자기 가족 소개해주러 가는 길에 엠버 물에 안 닿게 튜브 소파에 앉혀줘
헤어지자고 해도 자기 상사까지 데려와서 어린 시절에 보고싶어했던 꽃도 보여줘
서로 닿을 수 없다고 두려워하는 엠버가 용기내서 자기 손 잡을 수 있게 해줘...
후반에 가게 재오픈 때 찾아와서 남들(심지어 그 대부분이 본인을 대놓고 불편해함) 앞에서 고백하는 거 보고 속으로 왐마야... 했다
초반에 펑펑 울고 엠버보고 쫄던 그 웨이드가 맞냐 진심 웅장해진다...
근데 또 차이고나서 어디든 멀리 가겠다고 울면서 편도티켓 끊는건 귀여웠음ㅋㅋㅋ 하...
아 그리고 엘리멘탈 장녀 서사 재밌게 본 사람들은 메이의 새빨간 비밀도 추천함ㅇㅇ... 보면서 생각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