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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메이디셈버) 로튼토마토 지수 & 일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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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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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OnvsxB


- 다른 사람은 '나탈리 포트만'과 '줄리안 무어'가 이렇게 흥미진진한 역할들을 최전방에서 하는 것보다 더 잘할 수 없다. 고양이와 쥐 같은 그들의 게임을 다시 보는 것은 이 두 명의 오스카 수상자들이 그보다 더 훌륭할 수 없다는 걸 확인시켜준다.

- 마침내 이 작품이 전달하는 것 이상을 약속하는, 걱정스러운 창조적 협업에 대한 즐거운 이야기.

- '토드 헤인즈' 감독은 정확히 특유의 색깔이 아닌 가벼움을 통해 <메이 디셈버>에서 윤리적 관점을 매혹적으로 탐구한다. 한 발은 캠프의 영역에 확고히 심어져 있고, 다른 한 발은 어디에 내려앉을지 계산한다.

- 아주 기분 좋은 우스꽝스러움과 약간 위험한 것 이상을 한번에 해내는 작품. 관객들은 '토드 헤인즈' 감독, '줄리안 무어', '나탈리 포트만'이 창조해낸 것의 유혹을 참기 위해 몸부림칠 것이다.

- <메이 디셈버>는 훌륭한 방식으로 활발한 거울 놀이를 하고 있는 두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토드 헤인즈' 감독의 오랜 협력자 '줄리안 무어'의 엄청난 호흡을 포함한 능청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연기를 제공한다.

- 친밀함과 악의에 있어서 '패트리샤 하이스미스' 작가의 느낌이 나는, 재밌고 우아한 드라마. 아마도 '토드 헤인즈' 감독이 만든 <캐롤>의 어두운 색조일 것이다.

- <메이 디셈버>는 더 불타오를 수도, 더 많이 반전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우리가 연이은 배신을 계속 당할만큼 충분히 유혹적이다.

- 예술영화의 렌즈를 통해 신문 1면의 영감을 들여다보면서, <리버데일>로 유명해진 '찰스 멜튼'을 위한 흥미로운 역할을 특색으로 하는, 놀랍도록 저속하고 속상하며 종종 유쾌한 영화.

- '나탈리 포트만'과 '줄리안 무어'는 처음 호흡하는 작품에서 굉장한 시너지를 보여준다. 그들 사이에는 교외만큼 가소성이 있는, 심술궂은 친구이자 적으로서의 동력이 있다.

- '토드 헤인즈' 감독은 이런 작품에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우리의 선입견을 지우고 영화감독으로서 스스로의 모습을 재창조함으로써 다른 방향으로 나아간다.

-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그늘에서 극적으로 확대하고 가정의 갈등을 고조시키는 이 작품은 단연코 지금까지 가장 재밌는 '토드 헤인즈' 감독의 영화다.

- 긴장되고, 재밌고, 매우 슬픈 <메이 디셈버>는 멜로드라마와 훌륭한 여성 캐릭터에 대한 '토드 헤인즈' 감독의 재능을 확실히 보여준다.

- '토드 헤인즈' 감독은 <메이 디셈버>에서 최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재능 있는 배우들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이 영화를 재밌는 활동으로 만든다.

- '나탈리 포트만'과 '줄리안 무어'는 그들의 몸과 영혼을 고양이와 쥐 게임에 완전히 몰입시킨다.

- 할리우드의 자만심, 대인관계의 가학증, 인간의 자기기만 능력에 대한 아주 강렬한 영화.

- <메이 디셈버>는 권위 있는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포함된 한편, 심야 영화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

- 아마도 '잉그마르 베르히만' 감독이 덜 근엄했더라면 그는 커리어의 어느 시점에서 모든 화려함, 드라마, 연극적인 흡혈귀 짓을 갖고서도 <메이 디셈버> 같은 영화를 만들었을 것이다.

- 그 결과 처음 등장했던 것보다 훨씬 더 양식화되고 훌륭한 영화로, 두 명의 대단한 여배우와 함께 한 '토드 헤인즈' 감독의 세심하고 즐거운 작품이다.

- '토드 헤인즈' 감독은 많은 구멍들로 단단히 가득 찬 영화를 만들었다.

- 친근하면서도 위협적인 두 여자의 춤사위는 눈을 뗄 수가 없다.

- 정체성과 진정성에 대한 도취되는 반향.

- 아주 멋지게 완성된 작품.

- <메이 디셈버>는 멜로드라마와 냉혹한 현실이 하나의 큰 억제의 담요로 엮어진 복잡한 조각보 이불이다.

- 내가 보고싶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보게 만들도록 유혹한 경이로운 영화.

- '토드 헤인즈' 감독이 만든 캐릭터 중심의 명작일 뿐만 아니라, 그의 흥미로운 커리어에서 가장 훌륭한 작품 중 하나다.

- 성격, 스캔들, 기만에 대한 강렬한 분석작 <메이 디셈버>는 유쾌하게 고통스럽고 재밌다.

- 작가와 감독은 스타일과 본질 사이의 긴장을 풀어줄 방법을 기적적으로 찾고, 더욱이 우리가 스캔들을 소비하는 방식에 대한 풍자적인 비판도 동시에 전달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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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신문 1면을 장식한 스캔들의 주인공 '그레이시', 그리고 20년 후 그녀를 연기하게 된 배우 '엘리자베스'의 묘한 만남을 담은 영화

감독 : 토드 헤인즈

출연 : 나탈리 포트만, 줄리안 무어, 찰스 멜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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