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영화?쪽은 아닌거같아서 그런쪽은 처음이라 걱정하면서갔는데 되게 자극적이더라..ㅋㅋ 마라맛이었어.. 정말 이쁘게 포장한 마라맛 꽃밭.. 전개도 감정도 다 휘몰아쳤어.. 영화 끝나고 너무 울어서 멍할정도.. 칸인가? 대상도 받았다고 해서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직관적이어서 어렵지않아서 다행이었으.. 약간 아트하우스에서 해줄것같은 영화에 편견 있었는데 그런 편견을 깨준 영화야ㅋㅋ 특전도 이쁘구 맘에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