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기반 스포츠물이 연달아나와서 비교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는데
제일 별로였음
시종일관 독특한 화법으로 툭툭툭툭 웃으라 말은 던지는데 그거에 한번도 웃지 않았어. 윤홍대 사고친 걸로 난리난 거 연출이나, 그 여자 구해준 걸로 기사회생하는 연출이나 일부러 그런 톤으로 한건가. 병맛 추구하려다 허접해짐.
캐릭터 쪽에선 홍대 엄마가 정글이랑 축구에서 축구에 힘밀어주는 그거부터 이해 안 가더라. 여태 돈 뜯어먹고 살다가 이번 합의금에 갑자기 아들을 위한다? 갑자기 뭔데
홈리스 개과천선 말 좀 있던데 난 뭐 빅이슈도 할 정도로 의지가 있던 사람들이란 설정이니 받아들였어.
경기 연출에선 못하는 부분이 너무 길었고, 홍대 경기는 작위적 느낌이 센 데다가 헝가리 로케는 진심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을 경기해설이 줄줄 외치고 있어서 흥이깨짐
헝가리 로케는 솔까 규모에서 왜 했나 싶고...
그리고 스포츠한영 세개 다 마지막 임팩트로 노래 깔았는데, 드림은 대체 왜 그런 노래를 깐 건지 이해가 안 감. 앞에 두 영화 노래 깐 거엔 만족했는데 이번 삽입은 개불호였어. 유명팝송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 분위기에 그 노래가 맞았는지? 독일전 후반부 잘 보다가 해설이 구구절절 외치는 거에 1차 질림, 카메라맨 선창으로 시작된 대~한민국에 2차 질림, 그 노래에 3차 질림.
결론 : 독일전이 제일 불호였다
제일 별로였음
시종일관 독특한 화법으로 툭툭툭툭 웃으라 말은 던지는데 그거에 한번도 웃지 않았어. 윤홍대 사고친 걸로 난리난 거 연출이나, 그 여자 구해준 걸로 기사회생하는 연출이나 일부러 그런 톤으로 한건가. 병맛 추구하려다 허접해짐.
캐릭터 쪽에선 홍대 엄마가 정글이랑 축구에서 축구에 힘밀어주는 그거부터 이해 안 가더라. 여태 돈 뜯어먹고 살다가 이번 합의금에 갑자기 아들을 위한다? 갑자기 뭔데
홈리스 개과천선 말 좀 있던데 난 뭐 빅이슈도 할 정도로 의지가 있던 사람들이란 설정이니 받아들였어.
경기 연출에선 못하는 부분이 너무 길었고, 홍대 경기는 작위적 느낌이 센 데다가 헝가리 로케는 진심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을 경기해설이 줄줄 외치고 있어서 흥이깨짐
헝가리 로케는 솔까 규모에서 왜 했나 싶고...
그리고 스포츠한영 세개 다 마지막 임팩트로 노래 깔았는데, 드림은 대체 왜 그런 노래를 깐 건지 이해가 안 감. 앞에 두 영화 노래 깐 거엔 만족했는데 이번 삽입은 개불호였어. 유명팝송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 분위기에 그 노래가 맞았는지? 독일전 후반부 잘 보다가 해설이 구구절절 외치는 거에 1차 질림, 카메라맨 선창으로 시작된 대~한민국에 2차 질림, 그 노래에 3차 질림.
결론 : 독일전이 제일 불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