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슬덩 만화책 여러번보고 애니 다 섭렵하고
영화 개봉전에 뭔 예감이었던지
신장재편판 사놓고 잘 모셔놓았다가 오랜만에 만화책 다시 보고
뒤늦게 뻐렁치고 지금까지 중에 최고 과몰입해서 난리난 와중ㅈ에
영화는 태섭이 과거가 뇌절이라는 평 때문에 지금까지 안보다가 도저히 뻐렁침을 주체못하고 어제 영화까지 보고와서 지금 제정신이 아니야
솔직하게 말하면 만화책을 보자마자 영화를 보니까
만화책에 그려졌던 산왕전 그 풍부한 서사가 많이들 잘려나간것이 아쉽기도 하고 좀 더 경기에 집중했다면 어땠을까 생각들지만 내가 송태섭 캐에서 느끼던 이미지와 서사가 잘 어울렸고
일단 내새끼들이 살아움직이니까 그것만으로도 좋더라ㅠㅠ
지금 몇달전 다들 난리났을땐 고이 모셔놓았다가
뒤늦게 뻐렁쳐서 미친듯이 달리는데
역시 달릴 때 같이 달렸어야했어ㅠ 그랬으면 진짜 재미있었을듯ㅠㅠ
영화 개봉전에 뭔 예감이었던지
신장재편판 사놓고 잘 모셔놓았다가 오랜만에 만화책 다시 보고
뒤늦게 뻐렁치고 지금까지 중에 최고 과몰입해서 난리난 와중ㅈ에
영화는 태섭이 과거가 뇌절이라는 평 때문에 지금까지 안보다가 도저히 뻐렁침을 주체못하고 어제 영화까지 보고와서 지금 제정신이 아니야
솔직하게 말하면 만화책을 보자마자 영화를 보니까
만화책에 그려졌던 산왕전 그 풍부한 서사가 많이들 잘려나간것이 아쉽기도 하고 좀 더 경기에 집중했다면 어땠을까 생각들지만 내가 송태섭 캐에서 느끼던 이미지와 서사가 잘 어울렸고
일단 내새끼들이 살아움직이니까 그것만으로도 좋더라ㅠㅠ
지금 몇달전 다들 난리났을땐 고이 모셔놓았다가
뒤늦게 뻐렁쳐서 미친듯이 달리는데
역시 달릴 때 같이 달렸어야했어ㅠ 그랬으면 진짜 재미있었을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