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로 적었는데 못온 여래바래들 읽어보라고 올려
중간에 영상 찍었을때 질문들은 없을거야 참고 ㅎㅎ
1. 투자자랑 제작사를 어떻게 설득했는지 그분들은 누구인지
김성훈 제작자 들이 더 열려있었고 할거면 가자
탑배우들이 하자그래서 행운이었던듯
투자는 워너코리아에서 하고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철수함
배급은 롯데시네마임
이 영화를 찍으면서 철수할 맘을 먹었던것 같음
다른 한국투자사에선 파이널에서 까임.
투자는 워너가 해준거고 워너는 떠남
한국영화에서는 이런 영화가 나오지 못할것임
이 영화를 선택하기 전에 다른 믿을만한 작품이 있었는지
ㅡ (이선균) 다른 검토하는 작품은 있었고 감독님이 나한테는 투자가 다됐다고 얘기함 거짓말함
대본을 보고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고 그전에도 이영석 감독님이 궁금했었음 아카데미 가기 전에 30분, 1시간만 시간달래서 기획부동간처럼 설득함
아카데미 전야제 파티에서 보고 몇년만에 만나서 너도 할거야 10번 넘게 물어보고 본능적으로 운명처럼 어떤 우연이 겹치면 해야된다고 생각함
다들 남자사용설명서를 보고 기대가 많았나보다 ㅋㅋㅋ
ㅡ다들 3천만 관객이 넘은 배우 셋이 있는데 20만명도 못넘음 ㅋㅋㅋ
이 영화는 두고두고 기대될 영화다
2. 언제 완성본을 봤는지
이선균 : 음악 안넣은 상태에서 1년전에 봄
그리고 언론시사회에서 봄
완성된 영화를 봤을때 민망한것도 있었으나 자기가 찍은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웃은 적이 없음 불가마신이나 펌글 같은것
조나단 장면 중 어떤 장면이 좋은지
공명과 작별인사하는 장면
행복 부르는 장면 ㅡ 대결하는거니까 무반주로 해야하니까 팬텀싱어처럼 부르겠다. 성악처럼 불러야 에너지가 맞을거라 생각함
불가마신에서 바로옆에 계신분 ㅡ 너무 웃겨서
저번주에 혜진씨가 보고, 불가마신과 여래이즘 대결신에 보조출연자를 돌려막기하냐고 함
이감독님 : 그분은 여래바래 4기인걸로 설정
3. 타조가 나는걸 못 받아들이는 장면이 있었다
지금도 왜 타조가 나오는지 왜 나는지 납득하지 못하는 분들이 차이가 있는거 같음
정말 많은 동물이 있었는데 타조로 줄인것임
줄이니까 사람들이 좋아함
타조는 원래 힘없는 원주민을 표현함
타조를 삶아먹으려던 사람이 타조에 의해 구원받는 이야기라는게 좋았음
원래 시나리오에는 타조백에 대한 얘기가 있었으나 타조가 등장하진 않았음
4. 기적의 영화. 에그가 떨어졌다가 붙음
이선균은 70 이면 좋은줄 알았는데 다른영화는 90이래서 놀람. 감동란 같은 영화.
에그지수가 오르고 있어서 기쁨
남자사용설명서가 4.몇점이고 7점 몇까지 올라오는데 10년 걸림
무인할때 8명있었음
6.몇에서 얼마 올랐다고 다들 박수치고 좋아함
ㅡ모두에게 감사드림 cgv에서 연락와서 축하한다고 했는데 뭐해달라고 하니깐 그건 안된다고 함
극장에서 다같이 보면 좋은 영환데... 😭
5. 이선균에게 ㅡ 현장에 가서 두려움이 느껴진 순간이 있었는지
그래서 더 능동적으로 했음. 거리두기나 헌팅이 안됨.
감독은 소통이 잘되고 자기를 내려놓고 있어서 의견 소통을 많이 함
삼각팬티를 입고 행복을 부르며 청국장을 먹고 여래에게 프로포즈 하는거였는데 그걸 조정해주면 뭐든지 하겠다고 함.
감독님 에게 찍으면서 제일 많이 웃었던 장면은? 불가마신
좁은 공간에 같이 있으니 하나로 모아진 것 같음
선균씨가 점점 미쳐가면서 이신은 잘됐다 살았다 란 느낌이 듦
6. 첫번째 영화만들고 두번째 영화만들때 8년 걸림
두번째 영화 올렸을때 여러가지 감정이 듦
감독님은 9년만에 영화가 올라왔는데 뭐했는지
ㅡ 볓년된지 몰랐고 645 감독님이 10년 돼서 잘됐으면 좋겠다
장항준 감독님이 6년만에 작품 나온대서 그렇구나 했는데
부인이 10년 만에 나왔다고 알려줌
멍때리는걸 좋아하고 시간이 빨리 감
이경미 감독은 8년 걸린지 알았음
가장 열심히 한건 요가였음 체력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ㅡㅡ관객질문 ㅡㅡ
1. 이선균 팬클럽 회장
오렌지 색의 사용 ㅡ 부와 욕망을 나타내는 색상이라서 씀
귤이라는건 그렇게 폭력을 행하는게 사람이 있어서
오렌지가 동화적인 색깔이라서 사용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씀
2. 영화 캐스팅이 잘되서 캐스팅을 직접 한건지 궁금
처음부터 이하늬 이선균 으로 하고 싶지만
그분들의 간택을 받아야하는 배우들이었음
그대로 컨택되서 신기했음
잠시 기쁨의 팬미팅 시간 ㅋㅋ
3. 청국장 메뉴를 선택한 이유
청국장이 핵존맛이었는지
행복과 태권도 연습을 어떻게 했는지
행복 한소절 불러달라고 요청
4. 수잔스는 전직킬러고 청국장도 잘 끓이고 일하게 된거라고 생각.
5. 영찬이 차
90년대때 논다는 형들은 조명과 연기가 나오게 하는게 유행임
지금도 실제 차를 그렇게 개조하는 분들이 있음
차를 사서 만들었음.
미술이 유머센스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뒤에 등장하는 벽지가 눈임
ㅡ맨첨에 방에 조나단이 여래를 잡으러 왔을때
위험에 처했을때 벽지가 물고기들임
범우 혼자 딴세상에 있는게 보였음
여래가 감시당하는 느낌을 주려고 함
6. 다시 할래도 할건지
ㅡ 같이 하겠다고 함 개봉을 못할뻔 하다가 하게되서 기적임
7. 범우는 서울대에 입학하는지
감독님 : 서울대는 포기를 함. 범우랑 영찬이가 가수가 되겠다고 밴드를 만드는 설정임. 그 학원에 있는 사람들은 서울대를 포기할것 같음. 굳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줄 건 아니라고 봄. 여래를 좋아하는걸로 마무리.
그냥 본인들이 하고싶은 걸 찾게 됨. 서울대라는 건 누군가가 만든 목표를 가다가 실패한거고 순수한 사람들이라는 설정이었음
태어났는데 서울대를 다가는 집안에 태어나고 그런 분위기 속에 있는거임
제가 서울대를 좋아함 ㅋㅋ
8. 버렸던 신중 아쉬운게 뭔지
지금 편집이 베스트라고 생각함
영찬이 장면들이 빠져서 아쉬움
여래 장면
조나단이 창문에 답변하는 장면
이경미 감독이 가편집본을 봤는데 지금 개봉 판이 더 좋음
9. 롯데시네마 관계자에게 ㅡ 킬링로맨스가 sns 도배되고 있음
300만 들면 전굳노래자랑 나가신다 했는데
30만명 들면 전국노래자랑 나가는거 검토해보겠음
다른 배우들에게 연대로...
감독님은 아이라인을 좋아함
눈이 작아서 아이라인이 예쁘다고 생각함
10. 여래바래 티셔츠에 써있는 내용
옥상에서 소리지를때 가족들 반응
아버지가 있는데 안마의자만 나오고 안마의자와 대화하는 범우 신이 있음 얘는 풀때가 없어서 옥상에서 소리지르는 걸로?
범우 입은 티셔츠는 너무 자세히 봐서 기억이 안남
차로 오디션장에 데려다주고 여래가 사인된 티셔츠를 입고 있음
(사인펜 색깔이 은색이었음)
중간에 영상 찍었을때 질문들은 없을거야 참고 ㅎㅎ
1. 투자자랑 제작사를 어떻게 설득했는지 그분들은 누구인지
김성훈 제작자 들이 더 열려있었고 할거면 가자
탑배우들이 하자그래서 행운이었던듯
투자는 워너코리아에서 하고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철수함
배급은 롯데시네마임
이 영화를 찍으면서 철수할 맘을 먹었던것 같음
다른 한국투자사에선 파이널에서 까임.
투자는 워너가 해준거고 워너는 떠남
한국영화에서는 이런 영화가 나오지 못할것임
이 영화를 선택하기 전에 다른 믿을만한 작품이 있었는지
ㅡ (이선균) 다른 검토하는 작품은 있었고 감독님이 나한테는 투자가 다됐다고 얘기함 거짓말함
대본을 보고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고 그전에도 이영석 감독님이 궁금했었음 아카데미 가기 전에 30분, 1시간만 시간달래서 기획부동간처럼 설득함
아카데미 전야제 파티에서 보고 몇년만에 만나서 너도 할거야 10번 넘게 물어보고 본능적으로 운명처럼 어떤 우연이 겹치면 해야된다고 생각함
다들 남자사용설명서를 보고 기대가 많았나보다 ㅋㅋㅋ
ㅡ다들 3천만 관객이 넘은 배우 셋이 있는데 20만명도 못넘음 ㅋㅋㅋ
이 영화는 두고두고 기대될 영화다
2. 언제 완성본을 봤는지
이선균 : 음악 안넣은 상태에서 1년전에 봄
그리고 언론시사회에서 봄
완성된 영화를 봤을때 민망한것도 있었으나 자기가 찍은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웃은 적이 없음 불가마신이나 펌글 같은것
조나단 장면 중 어떤 장면이 좋은지
공명과 작별인사하는 장면
행복 부르는 장면 ㅡ 대결하는거니까 무반주로 해야하니까 팬텀싱어처럼 부르겠다. 성악처럼 불러야 에너지가 맞을거라 생각함
불가마신에서 바로옆에 계신분 ㅡ 너무 웃겨서
저번주에 혜진씨가 보고, 불가마신과 여래이즘 대결신에 보조출연자를 돌려막기하냐고 함
이감독님 : 그분은 여래바래 4기인걸로 설정
3. 타조가 나는걸 못 받아들이는 장면이 있었다
지금도 왜 타조가 나오는지 왜 나는지 납득하지 못하는 분들이 차이가 있는거 같음
정말 많은 동물이 있었는데 타조로 줄인것임
줄이니까 사람들이 좋아함
타조는 원래 힘없는 원주민을 표현함
타조를 삶아먹으려던 사람이 타조에 의해 구원받는 이야기라는게 좋았음
원래 시나리오에는 타조백에 대한 얘기가 있었으나 타조가 등장하진 않았음
4. 기적의 영화. 에그가 떨어졌다가 붙음
이선균은 70 이면 좋은줄 알았는데 다른영화는 90이래서 놀람. 감동란 같은 영화.
에그지수가 오르고 있어서 기쁨
남자사용설명서가 4.몇점이고 7점 몇까지 올라오는데 10년 걸림
무인할때 8명있었음
6.몇에서 얼마 올랐다고 다들 박수치고 좋아함
ㅡ모두에게 감사드림 cgv에서 연락와서 축하한다고 했는데 뭐해달라고 하니깐 그건 안된다고 함
극장에서 다같이 보면 좋은 영환데... 😭
5. 이선균에게 ㅡ 현장에 가서 두려움이 느껴진 순간이 있었는지
그래서 더 능동적으로 했음. 거리두기나 헌팅이 안됨.
감독은 소통이 잘되고 자기를 내려놓고 있어서 의견 소통을 많이 함
삼각팬티를 입고 행복을 부르며 청국장을 먹고 여래에게 프로포즈 하는거였는데 그걸 조정해주면 뭐든지 하겠다고 함.
감독님 에게 찍으면서 제일 많이 웃었던 장면은? 불가마신
좁은 공간에 같이 있으니 하나로 모아진 것 같음
선균씨가 점점 미쳐가면서 이신은 잘됐다 살았다 란 느낌이 듦
6. 첫번째 영화만들고 두번째 영화만들때 8년 걸림
두번째 영화 올렸을때 여러가지 감정이 듦
감독님은 9년만에 영화가 올라왔는데 뭐했는지
ㅡ 볓년된지 몰랐고 645 감독님이 10년 돼서 잘됐으면 좋겠다
장항준 감독님이 6년만에 작품 나온대서 그렇구나 했는데
부인이 10년 만에 나왔다고 알려줌
멍때리는걸 좋아하고 시간이 빨리 감
이경미 감독은 8년 걸린지 알았음
가장 열심히 한건 요가였음 체력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ㅡㅡ관객질문 ㅡㅡ
1. 이선균 팬클럽 회장
오렌지 색의 사용 ㅡ 부와 욕망을 나타내는 색상이라서 씀
귤이라는건 그렇게 폭력을 행하는게 사람이 있어서
오렌지가 동화적인 색깔이라서 사용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씀
2. 영화 캐스팅이 잘되서 캐스팅을 직접 한건지 궁금
처음부터 이하늬 이선균 으로 하고 싶지만
그분들의 간택을 받아야하는 배우들이었음
그대로 컨택되서 신기했음
잠시 기쁨의 팬미팅 시간 ㅋㅋ
3. 청국장 메뉴를 선택한 이유
청국장이 핵존맛이었는지
행복과 태권도 연습을 어떻게 했는지
행복 한소절 불러달라고 요청
4. 수잔스는 전직킬러고 청국장도 잘 끓이고 일하게 된거라고 생각.
5. 영찬이 차
90년대때 논다는 형들은 조명과 연기가 나오게 하는게 유행임
지금도 실제 차를 그렇게 개조하는 분들이 있음
차를 사서 만들었음.
미술이 유머센스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뒤에 등장하는 벽지가 눈임
ㅡ맨첨에 방에 조나단이 여래를 잡으러 왔을때
위험에 처했을때 벽지가 물고기들임
범우 혼자 딴세상에 있는게 보였음
여래가 감시당하는 느낌을 주려고 함
6. 다시 할래도 할건지
ㅡ 같이 하겠다고 함 개봉을 못할뻔 하다가 하게되서 기적임
7. 범우는 서울대에 입학하는지
감독님 : 서울대는 포기를 함. 범우랑 영찬이가 가수가 되겠다고 밴드를 만드는 설정임. 그 학원에 있는 사람들은 서울대를 포기할것 같음. 굳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줄 건 아니라고 봄. 여래를 좋아하는걸로 마무리.
그냥 본인들이 하고싶은 걸 찾게 됨. 서울대라는 건 누군가가 만든 목표를 가다가 실패한거고 순수한 사람들이라는 설정이었음
태어났는데 서울대를 다가는 집안에 태어나고 그런 분위기 속에 있는거임
제가 서울대를 좋아함 ㅋㅋ
8. 버렸던 신중 아쉬운게 뭔지
지금 편집이 베스트라고 생각함
영찬이 장면들이 빠져서 아쉬움
여래 장면
조나단이 창문에 답변하는 장면
이경미 감독이 가편집본을 봤는데 지금 개봉 판이 더 좋음
9. 롯데시네마 관계자에게 ㅡ 킬링로맨스가 sns 도배되고 있음
300만 들면 전굳노래자랑 나가신다 했는데
30만명 들면 전국노래자랑 나가는거 검토해보겠음
다른 배우들에게 연대로...
감독님은 아이라인을 좋아함
눈이 작아서 아이라인이 예쁘다고 생각함
10. 여래바래 티셔츠에 써있는 내용
옥상에서 소리지를때 가족들 반응
아버지가 있는데 안마의자만 나오고 안마의자와 대화하는 범우 신이 있음 얘는 풀때가 없어서 옥상에서 소리지르는 걸로?
범우 입은 티셔츠는 너무 자세히 봐서 기억이 안남
차로 오디션장에 데려다주고 여래가 사인된 티셔츠를 입고 있음
(사인펜 색깔이 은색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