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재밌다 추천하긴 어려움
돈안아깝다 말하긴

근데 신파다 말 나오길래
물론 눈물 한방울 개인적으론 흘리긴했는뎅
난 워낙 눈물이 잘나고


캐스터 막 해설하는게 굉장히 작위적이면서 가짜느낌이
확 나서 막 몰입되진않더라고
그래서 난 후반부가 되게 밋밋했어
그 외국인 캐스터부분이 쪼금만 들어가고
선수들만으로 채워졌다면 더 좋았을듯


확 재밌지도 재미없지도 않았으
예상대로 흘러가는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