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 복수가 아니라 동화적 결말이라서ㅋㅋㅋㅋㅋ 저 지긋지긋한 조나단을 안 죽이고 어케 여래한테서 떼어내나 혼자 고민했는데 결국 타조의 손에도(?) 피를 묻히지 않고도 해결해줘서 다행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