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어서 거의 못 웃었거든 영화도 별 기대 안하고 걍 꿀언니 나온대서 예고편도 안본채로 보러 간거고 근데 엄청 웃겨줘서 그날 기분 나빴던 거 다 날아감 단지 후유증이 남았을 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