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체는 웃겨서 좋았지만 처음에 가폭, 가스라이팅이 너무 현실적이고 여래가 너무 불쌍하게 나와서 조나단 나오는 씬 전체가 너무너무 불호였거든
다시보니까 감독님이 폭력적인걸 많이 덜어내려고 노력했고 조나단한테 포커스가 가게 하려고 노력한 느낌이라서 점점 마음이 편해져서 봄
가장 끔찍했던 씬이 귤 던지는 씬이었는데 이제 보니까 여래가 직접적으로 맞는 씬은 없고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장면이어서 좀 편해짐
다시보니까 감독님이 폭력적인걸 많이 덜어내려고 노력했고 조나단한테 포커스가 가게 하려고 노력한 느낌이라서 점점 마음이 편해져서 봄
가장 끔찍했던 씬이 귤 던지는 씬이었는데 이제 보니까 여래가 직접적으로 맞는 씬은 없고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장면이어서 좀 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