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감독은 13일 오후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행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하며 “H.O.T. 팬이 보면 열받을 수도 있겠지만 ‘행복’이라는 노래를 반복적으로 들으면 마치 악마의 마법에 걸린 듯한 느낌이 든다.
감독님 인터뷰 보는데 ㄱㅇㄱㅋㅋㅋㅋㅋ
팬이 보면 열받을수도 있겠지만 이라니 감독님 아시면서 그렇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팬은 좀 킹받을거같기돜ㅋㅋㅋ
+헐 기사 더 읽었는데 이거 ㅈㄴ신기 ㅋㅋㅋㅋ
이원석 감독은 H.O.T.의 ‘행복’을 메인 OST로 쓴 이유에 대해 “어느 날 이선균과 냉면을 먹다가 ‘우리 영화 OST로 행복은 어떠냐’는 얘기를 나눴다. 근데 그 식당 옆테이블에서 장우혁씨가 냉면을 먹고 있는 게 아닌가! 진짜 깜짝 놀랐다.(웃음) 이건 실화다. 이선균이 장우혁과도 아는 사이였더라. 이런 우연이 있을까. (OST가 ‘행복’인 것은) 어떻게 보면 신의 뜻인 거 같다”고 말했다.
감독님 인터뷰 보는데 ㄱㅇㄱㅋㅋㅋㅋㅋ
팬이 보면 열받을수도 있겠지만 이라니 감독님 아시면서 그렇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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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감독은 H.O.T.의 ‘행복’을 메인 OST로 쓴 이유에 대해 “어느 날 이선균과 냉면을 먹다가 ‘우리 영화 OST로 행복은 어떠냐’는 얘기를 나눴다. 근데 그 식당 옆테이블에서 장우혁씨가 냉면을 먹고 있는 게 아닌가! 진짜 깜짝 놀랐다.(웃음) 이건 실화다. 이선균이 장우혁과도 아는 사이였더라. 이런 우연이 있을까. (OST가 ‘행복’인 것은) 어떻게 보면 신의 뜻인 거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