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아쉬운점 없이 무난하게 잘봄ㅋㅋㅋ 현실이 아쉬울뿐(볼때마다 실화 생각나서 그 캐릭터에 이입이 덜되긴 함)
개그 적당히 웃기고 가끔 짠하고? 뻔할 순 있는데 올드하진 않았어
청춘 스포츠물에 기대하는 것도 잘 살림 청춘하고 스포츠가 엮일 때 생각나는 그 순간만의 반짝임 같은 거ㅋㅋㅋ
여러모로 카운트 생각났음 코치 - 학생들 구도부터.... 아 청량한 훈련씬도ㅋㅋㅋ 실제 부산 중앙고 유니폼이 파란색인게 신의 한숰ㅋㅋ
카운트 재미있게 본 사람은 이것도 잘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