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부평역사 (3표) ▼ 그냥 전체적으로 20년 전임. 세월이 멈춰있음. 롯시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스크린,사운드,천의자) 총집약체 ▼ 부평 역사(station)가 아니라 역사(history)였다고 한다. 옛날 옛적 영화관은 이렇게 생겼구나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은가보도록 하자. ▼ 여긴...정말 낡디 낡은느낌 그잡채...인천덬은 키넥스5시절부터 한결같은모습에 최근 갔다가 경악했쟈나여ㅠㅠ |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신사) 5관 (2표) ▼ 관이 작아 화면은 진짜 작아 작은데 사람 머리가 보여 음향은 지지직 ▼ 말해뭐합니까 여기 총 수용인원이 35명입니다. 라떼가 될 것 같지만 저 중고등학교때 한 반 정도의 인원수가 영화관 총수용인원입니다...롯데시네마의 모든 지점이 다 시설이 구리지만 여기 앞에선 명함을 내밀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폐점해야 할 극장 전국구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이딴것도 단차랍시고 나눠놨나 싶습니다. 맨 앞에 앉으면 다리를 접는게 아니라 펴야 합니다ㅋㅋㅋㅋ 그나마 여기는 맨 앞이 양반이지 뒷줄로 가는 순간 앞사람 머리를 관람하러 온 꼴이 됩니다. 지연관객이 들어오면 지연관객 그림자를 스크린에서 실컷 관람할 수 있는 쓰레기극장입니다 제발 폐쇄해 신동빈상 |
CGV 용산아이파크몰 17관 (2표) ▼ 눕지도 앉지도 못하는 의자 ▼ 그동안 어떤 극장을 가도 허리가 아프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허리가 너무너무 아파서 다음날 물리치료 받았음 |
CGV 서면 (2표) ▼ 지오플레이스라눈 서면도 아닌곳에 위치 서면역에서 걸어서 20분 서면에 씨집이 3곳이나 있는데 아직도 서면점이라고우김 오래된 건물+폐허 지하의 홈플러스와 1층 몇몇 상가를 제외하면 폐가수준 하지만 씨지비 부산 유일의 아트관과 아이맥스라 울며 겨자먹기로 가는 경우가 다반사 ▼ 예전에 갔었는데 여긴 너무 무서웠음ㅋㅋ |
CGV 성남모란 (2표) ▼ 키오스크가 없고 광고없이 바로 상영시작ㅋㅋ ▼ 일단 들어가고 나오는 길부터 폐건물체험 쌉가능, 밤 늦게 끝나는 영화다? 그주변 건물들도 연식들이 꽤나 있는지라 으스스함 배로 체험 가능 해당 건물내에 입점해있는 가게들이 망한 와중에 마을정승같이 굳건히 영화관만 지키고 있어서초심자들은 처음에 갔을때 1차로 동공지진⚆ᗝ⚆;; 섬칫한 체험을 하며 이제 입장해서 관에 들어갔더니 아니 이럴수가? 강림해서 내려오는 예수를 우러러 보는 구조 간접체험도 아니고 뭔놈의 스크린이 저~ 위에 달려 있어서 올려봐야하는 해괴한 관의 구조로 2차로 동공지진⚆ᗝ⚆;;;;...(강변에도 이런 이상한 구조 있었는데 성남에도 있을줄이야) 좀만 앞으로 가도스크린을 올려봐야하는 각도가 심해지니 A~C열은 거의 목 꺽일듯 덤으로 요즘은 모르겠는데 한창 코시국때 갔었는데안그래도 길거리랑 영화관에 사람 다 사라져서 원래도 썰렁한 지점에 스산함이 더 배가 됬었는데 그와중에 직원들을 다자른건지 영화시간이 2분남았는데도(심지어 이 지점은 광고도 안틀고 정시시작임) 입장하는 곳에 띠가 둘러져있고 직원은 보이지도 않아서 내가 직접 띠 치우고 입장하고 관의 문도 안열어놔서 내가 힘들게 그 무거운 문 열고 들어가서 보고나올때도 문을 내가 열고 닫는 초초초셀프영화관이라 헛웃음만 나왔던 기억(〃⌒▽⌒〃)ゝ....이게 맞는거냐며 |
메가박스 코엑스 스크린A,B (2표) ▼ C열에 앉았는데 앉은키가 큰사람이 앞에 앉으면 자막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관을 아십니까? 요새 디비디방이 환경더 좋을거 같은 수준의 관크기와 노답간격의 좌석의 상태인 스크린A,B관을 체험해 보세요^-^ 한국영화면 자막이 필요없기라도 했지 영어나 일어면 그래도 얼추 알아듣기라도 하지 스페인어 나오는 영화 보러갔다가 앞사람 중앙에 하필 앉아서 자막 다가려서 뭔소리도 못알아 듣고 눈만 껌뻑였다ㅠㅠ 다신 가고싶지 않은데 또 치사하게 아트하우스계 영화를거기다 다 쳐박아놔서 울며겨자먹기로 가야하는 최악의 관 ▼ 들어간 순간 너무나 놀랬던 기억이....단차라곤 1도 없고 관에 관객수가 넘나 적길래 앞줄로 예매했더니 앞에서 보니까스크린 구멍같은것까지 생생히 보여서 더 당황함....이걸 정상가 받고 운영하는게 너무 메박코엑스 양심리스아닌가 감히말해봄 |
~공동 3위~
각 1표씩 획득한 영화관입니다.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신사) 6관 ▼ 맨 뒷줄 앉으면.. 스크린이 가림 헤어질 결심 n차라서 중국어대사 다 알아먹어서 다행이었지 아니었으면... 더보기 |
롯데시네마 광주(백화점) ▼ 7살때 엄마 손 잡고 갔던 광주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20년이 지난 지금... 그때와 똑같은 빨간색 직물시트와 수많은사람들의 엉덩이가 거쳐가 다 헤져버린 천들,,, 소리가 먹어들어가는 덜덜거리는 스피커와 중간열에 앉아도 목이 꺾일것같은 스크린 높이를 체험하고 싶다면 광주로 놀러오세요^^^ 레카처럼 널려진 팝콘과 함께 영화 감상 쌉가능 |
롯데시네마 대전둔산(월평동) ▼ 몇살때부터 있었는지도 기억안나는 굉장히 오래된 영화관 원래 씨지비였다가 롯시로 바뀌었는데 시설은 그대로 갔을까? 아직도 천의자고 음향도 구리고 화질도 구림... 가본 모든 관이 그랬음.. 굿즈 받으러나 가지 관람만을 위해서는 절대안가는 곳 |
롯데시네마 인덕원 |
롯데시네마 병점 |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관이 기억나지 않음) ▼ 지금은 리모델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22년 부국제만 해도 겉에 천 벗겨져서 안에 솜 다 보였음 |
CGV 왕십리 2관 ▼ 중간에서 조금 뒤에 앉았음에도 한참 위에 올라가있는 스크린... 아마 맨 뒤에 앉았어도 스크린을 올려다 봐야 했을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엄청 높이 있었다 |
CGV 창원더시티 IMAX관 ▼ 이딴게 아이맥스? 너무 열악한 아이맥스라서 전국열악극장자랑대회에 신청함 |
메가박스 동대문 8관 ▼ 잔잔한 영화를 보며 눈물빼고있는와중 브금으로 깔리는 원피스 필름레드의 우타의 목소리 화면은 배우가 울고있는데브금으로는 우타의 콘서트가 열리는곳임 |
메가박스 창동 1관 ▼ 내가 물속에서 영화를 보는건지 소리가 물 먹은 느낌 |
메가박스 인천논현 8관 ▼ 절대 앉고 싶지 않은 의자, 어두운 스크린, 희미한 실내등, 방음 열악 |
메가박스 이수 에스컬레이터 ▼ 에스컬레이터에 팝콘 찌꺼기 다 껴있음 ㅠㅠ 에스컬레이터만 보면 좀비가 나와서 한 이년간 운영을 멈춘 극장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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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이 적히지 않은 건 관을 적지 않은 응답이거나 전부라고 지칭한 응답입니다...(부평역사...3표다 전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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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준 영화방 더쿠들 모두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서쿠길 빵티길 스쿠길만 걷고 용아맥 중블길만 걷는 영덬질 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