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엄마 데리고 갈 영화 하나 생겼다ㅋㅋ 개그 적당히 재밌고 감동적인 코드도 있고 재밌게 봤음!! 나는 웃어! 하면 웃고 울어! 하면 우는 스타일이라 이런 영화에 딱 맞는듯ㅋㅋㅋㅋ 근데 나는 실제 선수 병크를 알고 가서 중간중간 이 사람이 실제로는 그런 짓을...? 이라는 생각이 불쑥 들어서 아쉽긴 했는데 아예 모르고 봤으면 더 즐길 수 있었을거 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