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타이틀 딱 뜨니까 겜뽕이 차오르더라... 이 방대한 세계관의 덕후다 내가!!! 싶고 그리고 카메라가 위에서 조감도st로 비추는 씬이 꽤 있어서 진짜 맵 펼쳐놓은 것 같은 기분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