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진우야..진우야! 싶지만 원작에 비하면 정말 감독님이 산뜻하게 그리심ㅋㅋ
특히나 미소-진우 이 관계는 진우도 그렇게 딥하게 보이진 않고 약간의 충동과 호기심에 가까워보였고 미소는 이성적인 감정 0이니까.
나한테는 이 점이 원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다가왔어
진우라는 제3자가 있건 없건 둘 사이에 근본적인 감정은 변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강해서 좋더라
사랑이어도 우정이어도 그 중간이어도 다 납득되게 그렸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뭣보다 둘이 소울메이트고 왜 친구인 지도 알겠는 게 좋음 셋다 이해가
2개의 심장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ㅋㅋㅋ
특히나 미소-진우 이 관계는 진우도 그렇게 딥하게 보이진 않고 약간의 충동과 호기심에 가까워보였고 미소는 이성적인 감정 0이니까.
나한테는 이 점이 원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다가왔어
진우라는 제3자가 있건 없건 둘 사이에 근본적인 감정은 변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강해서 좋더라
사랑이어도 우정이어도 그 중간이어도 다 납득되게 그렸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뭣보다 둘이 소울메이트고 왜 친구인 지도 알겠는 게 좋음 셋다 이해가
2개의 심장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