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이가 엄마랑 대화를 한후 캐리어를 들고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기 바로 직전에 문방구로 감
반대쪽 귀를 뚫으러 똑같은 곳을 가서 똑같은 아저씨를 만나서 귀를 뚫음
귀를 한쪽 뚫는데 오천원이라고 하시고 하은이는 만원을 드리고 나감
아저씨가 아가씨 오천원이에요 오천원 받아가세요 하니까
하은이가 만원이 맞아요 하고 가는 씬이 있었다고 함
p.s 감독님의 소소한 유머포인트로
원래 제리 티셔츠를 입고 있다가 시간이 흘러서 톰을 입고 있는 설정도 있었는데 못 보여드려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