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무조건 으쌰으쌰하고 주축이 되어 이끌어가는 감독이아니라 시헌이 자의든 타의든 한번도 아니고 두세번정도 좌절을 하잖아. 그게 성장캐인 복싱부원들이랑 동일한 밸런스를 가져서 뭔가 동등한 위치에서 으쌰으쌰 팀이되는 느낌?
그리고 윤우가 좌절할땐 시헌이, 환주가 좌절할땐 윤우가, 또 시헌이 좌절할땐 환주-윤우가 위로하거나 자극을 주고
그 결과로 경기 중에는 감독-선수 관계가 확실해져서 시헌이 아이들한테 최고의 조언을 해주는거도 갓-벽함
그리고 윤우가 좌절할땐 시헌이, 환주가 좌절할땐 윤우가, 또 시헌이 좌절할땐 환주-윤우가 위로하거나 자극을 주고
그 결과로 경기 중에는 감독-선수 관계가 확실해져서 시헌이 아이들한테 최고의 조언을 해주는거도 갓-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