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iAMNQ
- 섬세하면서도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영화.
- 절제되면서도 느낌이 넘치고, 크면서도 작다는 걸 공평하게 묘사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 따뜻하고 인내심 있는 영화는 조용히 강한 사색적 피날레로 절정에 이른다.
- <패스트 라이브즈>는 2023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가 될 운명이다.
- 이야기는 단순하지만, 영화의 층과 연기 그리고 등장인물들 사이의 가슴을 아프게 하며 깊이 감동시키는 연결고리에는 아름다움이 있다.
- 아주 정교한 오리지널 작품.
- 1월은 보통 TOP 10 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하는 때가 아니지만, 나는 자신 있게 <패스트 라이브즈>를 내 리스트에 올릴 수 있다.
- 꿈을 추구하고, 운명과 후회가 있고, 당신이 있는 곳에서 행복을 찾는, 가슴 아플 정도로 감성적인 한국의 관계 드라마.
- 가능성, 그리움, 그리고 갈망에 힙입은 <패스트 라이브즈>는 최근 몇 년 동안 나온 최고의 영화들 중 하나다.
- 놀랄 정도로 솔직하고 현실적인 각본으로 만들어진 섬세하고 감동적이고 훌륭한 데뷔작.
- <패스트 라이브즈>는 두 영혼이 공유하는 우울한 그리움을 완벽하게 포착한다. 내가 지난 10년 동안 본 어떠한 영화보다도 금지된 사랑에 대한 갈망을 우리가 가지게 만들어낸다.
- 범위와 구조에 있어서 작은 영화라고 하더라도, 아주 매우 주요하게 느껴진다.
-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관객들은 마음 속을 떠돌던 오직 한 단어, '우와'가 부드럽게 그들의 입술을 빠져나가는 것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 과거와 현재를 다룬 이야기이며 그것이 미래를 위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세심하게 다룬, '셀린 송' 감독의 엄청난 작품이 여기 있다.
- 만약 인연을 놓쳤다면 어떻게 할지에 대한, 그리고 우리가 묻어놓은 우리 자신의 일부에 대한 섬세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패스트 라이브즈>는 올해 선댄스영화제 작품들 중 가장 뛰어나게 정교한 영화일지 모른다.
- 사랑의 순간이 영원히 지속되도록 하기 위해 연인들이 천국과 세상과 그들 자신을 움직일 것으로 기대되는 로맨스에서 벗어난 <패스트 라이브즈>는 시간과 함께 오는 변화를 수용해줄 것을 부탁한다.
- 완전히 자신감 넘치는 장편 영화 데뷔를 한 '셀린 송' 감독은 이 현명하고 아련한 영화의 섬세한 톤 밸런스를 완벽하게 조절한다.
- <패스트 라이브즈>는 '존 마가로'와 '그레타 리'가 아름답게 구현한 재치와 슬픔의 진귀한 밸런스 속에서 굳혀진 경이로움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 따뜻하고 감동적인 <패스트 라이브즈>는 그 솔직함과 온전함으로 당신 영혼의 깊은 곳을 건드릴 것이다.
- 매혹적이며 완전 감동적이다.
- '셀린 송' 감독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처럼 다른 사람들이 생각할 만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만들기에 적절한 분위기, 감성, 리듬을 가지고 있다.
- 완벽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흠 잡을 데가 없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
줄거리 : 10살에 헤어졌던 친구 '노라'와 '해성'이 20년 후 뉴욕에서 운명적인 재회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감독 : 셀린 송
출연 : 그레타 리, 유태오, 존 마가로 등
제작 : A24, CJ ENM
개봉 : 상반기
스퀘어 패스트라이브즈) 로튼토마토 지수 & 일부 평
316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