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까지는 내가 예상한거랑 너무 달라서 엥..? 하는 부분들이 꽤 있었는데 후반부터는 그냥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어ㅋㅋ 대놓고 슬픈 감정을 유발하는 장면도 아닌데 계속 눈물이 나더라
후반부에 굿즈 받으려고 나가는 사람 꽤 많아서 나도 덩달아 조급해졌는데 대사집 물량도 넉넉했고 그리고 왜 굿즈로 대사집 주는지 알겠더라 좋은 대사가 너무 많음
그리고 에에올도 극장용 영화인 거 같아 집에서 보면 이 정도 감동 못느낄 거 같아 혹시 안본덬 있으면 재개봉 기간에 꼭 보러 가길..!
후반부에 굿즈 받으려고 나가는 사람 꽤 많아서 나도 덩달아 조급해졌는데 대사집 물량도 넉넉했고 그리고 왜 굿즈로 대사집 주는지 알겠더라 좋은 대사가 너무 많음
그리고 에에올도 극장용 영화인 거 같아 집에서 보면 이 정도 감동 못느낄 거 같아 혹시 안본덬 있으면 재개봉 기간에 꼭 보러 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