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피곤한 상태에서 봤는데도 집중 잘되더라
보다보면 몰입돼서 진짜로 일어났던 일 같고 내가 잘 모르는 연극배우신지 독립영화에 주로 나오는 분들인지 아님 ㄹㅇ 일반인들로 섭외했는지 모르는 분들만 나오니까 페이크인거 알고 갔는데도 더 집중됐다가 서현우 나오니까 순간 그거 깨져서 현생으로 돌아옴 ㅋㅋㅋ
서현우 배우한테는 미안하지만 안나오시는게 영화에 더 좋았을수도... ㅋㅋ ㅠㅠㅠ
어르신 역할 하신 몇몇분이 살짝 어색했는데 부산 근처에 사는 덬으로서 카메라를 눈 앞에 대면 살짝 그렇게 되는 어르신들 지역방송에서 많이 봐서 크게 거슬리진 않았음 ㅋㅋㅋ
그리고 여자 후배 기자?pd? 하신분 연기 미쳤던데 자세한건 스포니까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