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내용 내내 인간이 아닌 그 무언가로 변해서 남주 완전체 본게 처음과 끝뿐이라 신선하긴 했음
의자 달릴때마다 다들 까르르르 웃고 분위기 좋았음
어린 스즈메를 구출한게 시간선이 꼬이고 꼬여서 문 건너편으로 간 고교생의 스즈메였다는건 약간 진부했음
일본의 전형적인 미성년 주점 접촉 ... 이젠 절레절레 그래 니들은 변하는게 없구나
화면미는 되게 참 예뻤음 역시 이건 신카이 마코토...
근데 비슷한 느낌의 작품 계속하니까 너의 이름은 이걸 스즈메가 넘지는 못할거같다는 느낌이 좀 들었음
그냥 내 개인적인 거임 ㅇㅇ 뭐 잘 될 수 도 있는거니까 내가 다 맞다는거 아님
아직도 신카이 마코토 하면 나에겐 "너의 이름은" 이게 제일 강하게 남아있다 는 걸 스즈메를 보고 깨달음
포맷별 1번씩 도장깨기 하면 n차는 없을거같음
시사회 다녀온 무묭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