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알못이라 눈치보면서 알아듣긴했는데 솔직히 아직도 모르는게 태반일것 같지만ㅋㅋㅋ 그래도 기본적인 스토리라인, 인물관계, 감정선 정도는 대강 이해한 듯
음감 힐뒤르 그뷔드나도티르 초반에 언급되는거 보고 올ㅋ 했음
그런의미서 초반에 진짜 현실성있게 캐릭터 구축하려고 공을 많이들인것같달까
그만큼 실제로도 있을법한 사람같고 (며칠 전까지 실존인물 리디아 타르의 전기인줄알았던)
첼로가 중요 악기중 하나로 나오는데 힐뒤르 그뷔....그 분이 실제로 첼리스트인걸 알고 봐서 음감이 첼리스트인거때문에 첼로로 설정을 했나 싶기도 했음
극중 새로운 첼리스트로 나오는 분 보면서 첼리스트를 배우로 캐스팅한걸까 배우가 피나게 첼로 연습을 한걸까 싶었는데
엔딩크레딧 음악들보니 찐으로 그 역 배우가 킨 버전을 수록한거더라고,
첼리스트를 배우로 섭외한것같은...
사운드를 진짜 잘썼다는 생각을 내내 하면서 봐서 나오자마자 혹시 음향상 노미네이트됐나 찾아봄ㅋㅋ
영화보면서 계속 멀리서 들려오는듯한 소리에 귀기울이면서 봐서 안졸은데에 한몫한것같음ㅋㅋ
그 소리가 울려퍼지는 거리감과 밀도감이 되게 중요하게 작용한듯
케이트 블란쳇 연기는ㅋㅋ 보면서 어느순간부터 케이트 블란쳇이라는 사람을 걍 까먹고 봄
아직 이해 못한 부분 몇군데 있어서 파이아키아에 해설 영상 올라오면 참 좋겠지만,,,, 언택트톡 이미 해서 힘드려나
뭘 알고 보는게 좋을까 하고 물어보면 나도 걍 클래식 알못이라 어떻게 답을 못하겠음...걍 이 업계에 대해 알고있으면 아아~하면서 바로 캐치하기좋겠다 이러고 봐갖고 어디서부터 알고가라 말하기가 애매
아 다른덬이 말한것같이 말러와 바흐에 대해 대강 알고가면 좋을듯
레너드 번스타인도 알면 더좋겠다...
의외로 힘들었던게 인물 누가 누구고 어떤 역할인지 매치를 못해서 이해하는데 살짝 애먹음
이래서 인물드라마라고 했나 싶기도하고
음감 힐뒤르 그뷔드나도티르 초반에 언급되는거 보고 올ㅋ 했음
그런의미서 초반에 진짜 현실성있게 캐릭터 구축하려고 공을 많이들인것같달까
그만큼 실제로도 있을법한 사람같고 (며칠 전까지 실존인물 리디아 타르의 전기인줄알았던)
첼로가 중요 악기중 하나로 나오는데 힐뒤르 그뷔....그 분이 실제로 첼리스트인걸 알고 봐서 음감이 첼리스트인거때문에 첼로로 설정을 했나 싶기도 했음
극중 새로운 첼리스트로 나오는 분 보면서 첼리스트를 배우로 캐스팅한걸까 배우가 피나게 첼로 연습을 한걸까 싶었는데
엔딩크레딧 음악들보니 찐으로 그 역 배우가 킨 버전을 수록한거더라고,
첼리스트를 배우로 섭외한것같은...
사운드를 진짜 잘썼다는 생각을 내내 하면서 봐서 나오자마자 혹시 음향상 노미네이트됐나 찾아봄ㅋㅋ
영화보면서 계속 멀리서 들려오는듯한 소리에 귀기울이면서 봐서 안졸은데에 한몫한것같음ㅋㅋ
그 소리가 울려퍼지는 거리감과 밀도감이 되게 중요하게 작용한듯
케이트 블란쳇 연기는ㅋㅋ 보면서 어느순간부터 케이트 블란쳇이라는 사람을 걍 까먹고 봄
아직 이해 못한 부분 몇군데 있어서 파이아키아에 해설 영상 올라오면 참 좋겠지만,,,, 언택트톡 이미 해서 힘드려나
뭘 알고 보는게 좋을까 하고 물어보면 나도 걍 클래식 알못이라 어떻게 답을 못하겠음...걍 이 업계에 대해 알고있으면 아아~하면서 바로 캐치하기좋겠다 이러고 봐갖고 어디서부터 알고가라 말하기가 애매
아 다른덬이 말한것같이 말러와 바흐에 대해 대강 알고가면 좋을듯
레너드 번스타인도 알면 더좋겠다...
의외로 힘들었던게 인물 누가 누구고 어떤 역할인지 매치를 못해서 이해하는데 살짝 애먹음
이래서 인물드라마라고 했나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