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볍게보기 좋은 오락영화느낌이라 좋았거든?
이런 영화에 목말라있어서...
배경도 신기해서 보는 맛도있고 나름 볼만하다고 느꼈거든?
근데 마무리가 약함
빌런 마음에 들었는데 (솔까 캐릭터 서사는 모르겠는데
배우가 연기잘해서 설득됨) 세상 순박하게 생겨서
그러니깐 반전같기도하고
근데 마지막 빌런이랑 싸우는게 너무 약해...
빌런도 약하고 앤트맨도 약하고... 뭔가 애매해
그 부분에서 카타르시스 느끼게하는게
원래 히어로 영화의 핵심아니냐고
근데 육탄전에 마무리도 뭔가 애매...
그 부분만 괜찮았어도 볼만한 오락영화였을것같은데...아쉬움
그래도 재밋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