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틱틱대면서도 공항 픽업나갈때 그 푯말 들고있는 것도 귀엽고 영화내내 :( 이 표정 자체가 귀여웠어 나였으면 호텔 전화걸었을때 팔든미? 오케.. 하고 끊고 경찰 연락만 기다렸을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