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번엔 엄마가 없어져서 딸이 찾음
딸은 z세대라 디지털 사용에 엄청 익숙하고 적재적소에 응용이 빠름
(예: 번역기 사용, 기기 페어링 등)
110분짜리 영화라 그런지 전개가 빠룸
1편이랑 마찬가지로 초반부터 곳곳에 복선 넣어놓고 후반 가서 회수함
(복선 잘 줏어먹으면 전개 예측 가능함)
다니엘헤니 잘생김
반전이 몇 번씩 있음 예고편에 나오는 정도는 스포도 아님 그치만 반전 요소가 중요하니까 영화 시작 전 영상에서 노스포 중요하다 그럼
다니엘 헤니 잘생김
모녀 사이에 있을 법한 잔소리에 대처하는 자세가 웃김 그리고 나중 가면엄마말제대로들을걸사랑한다그럴걸인사할걸후회하면서이렇게됐다고쭐쭐우는 18살갓기ㅠ 하지만 쭐쭐 운 것 치고는 아주 침착하게 잘 털었어.
애가 진짜 철이 없다는 게 딱 느껴지는데 그거마저 그냥 에휴... 하고 마는거임
그리고 엄마도 이해가 다 감... 엄마가 딸을 사랑한다는데 뭐가 문제야🥺
1편 안 보고 가도 됨
그런데 1편에 이어 편하게 볼 수 있는 오락영화!로 좋음
각종혐오날것의쌍욕후방주의없음... 이게 너무 편함
서치2가 싸악 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