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청춘물 좋아하는 덬들한테는 추천함 딱 그정도 퀄리티의 내용과 흐름이다 ㅋㅋㅋ
중간에 잉??? 하는 장면이있긴한데 이역시 일본청춘물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익숙한 흐름이고 어느정도 그전에 빌드업이 있었기에 화나거나 그러진않고 이해가능한 범위였어

기억물에대한 로맨스영화가 같은날 두개 개봉했는데 내기준 이 영화가 백배 더 나은듯
너와사랑한시간은 약간 사회초년생이상의 로맨스, 오세이사 이건 고딩의 풋풋한 로맨스라는 차이가있지만 주제나 흐름에있어서 어느정도 유사한 모습이 있긴한데... 그래도 어제 너와사랑한시간보고 나오면서 약간 화났던거 생각하면 이건 그럭저럭 재미있게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