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급으로 기피하거 아니고선 추천함.

우리들 사이엔 정말 다양한 감정이 있고 시선이 있고 나랑 다르다고 틀린게 아닌세상에서 한번쯤은 있을법한 사랑이야기임..

그냥 으아 너 먹고십따아아아!!!! 이건 아님 식인장면은 중간중간 휴 이제 끝인가 할때 아니지롱!!급으로 자주나오긴 하는데 화면에서 피한방울도 못본다 하는거 아니면 대충 흐린눈으로 넘길수 있음. 대에충 아...드실시간이네요 하고 힌트를 줌 ㅎㅎ 그리고 장면연출도 막 이거 감독페티시있는거가?? 의심될 정도로 오바쌈바도 안하고 정말 딱 적당히 담아냄.

하..근데 두번은 힘들다...휴......ㅋㅋㅋ긴장했더니 뻐근함..여배 남배 모두 연기 아모르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