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몬다한테 공주는 얼마간 더 있다 갈 것이라고 말한 것 생각남
네이머 기준으로는 순간이지만 슈리 기준으로는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머무르게 하면서 미래의 여왕에게 동맹의 필요성을 세뇌시켰을 지도 모르겠음
2. 징벌을 위한 거지 라몬다를 죽일 의도는 없었다
미래의 여왕과 동맹관계를 맺고 싶었다는 인텁 부분도
소라고둥 멍하니 보고 있었던 네이머 장면 생각나서 흥미로움
마지막쯤에 '이렇게 되지 않을 수도 있었다' 대사도 그렇고
네이머는 동맹 맺을 생각이 되게 확실했고 미래를 위해 더 오래 여왕으로 군림할 슈리와 관계를 맺었구나 싶은
3. 그런데 네이머의 의도대로 안 가고 슈리가 수호자로 멈춘 게 흥미로움
어차피 임시직일 뿐 정식 국왕 선별제도로 들어가면 슈리가 이기기 힘든데 그거까지는 네이머가 몰랐던 것 같음 ㅋㅋㅋㅋㅋ
신에 가까운 뮤턴트인데도 의도대로 안되었단 게 재밌네
네이머 기준으로는 순간이지만 슈리 기준으로는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머무르게 하면서 미래의 여왕에게 동맹의 필요성을 세뇌시켰을 지도 모르겠음
2. 징벌을 위한 거지 라몬다를 죽일 의도는 없었다
미래의 여왕과 동맹관계를 맺고 싶었다는 인텁 부분도
소라고둥 멍하니 보고 있었던 네이머 장면 생각나서 흥미로움
마지막쯤에 '이렇게 되지 않을 수도 있었다' 대사도 그렇고
네이머는 동맹 맺을 생각이 되게 확실했고 미래를 위해 더 오래 여왕으로 군림할 슈리와 관계를 맺었구나 싶은
3. 그런데 네이머의 의도대로 안 가고 슈리가 수호자로 멈춘 게 흥미로움
어차피 임시직일 뿐 정식 국왕 선별제도로 들어가면 슈리가 이기기 힘든데 그거까지는 네이머가 몰랐던 것 같음 ㅋㅋㅋㅋㅋ
신에 가까운 뮤턴트인데도 의도대로 안되었단 게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