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가문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기골이 장대하고 영특하여 될성 부른 나무, 떡잎부터 다르더라~ 하면서 귀여운 아역배우가 목검들고 칼쌈하는 장면으로 시작하고.
문과 보라는 부모님 압박에도, 대장부라면!! 태조대왕께서도 무관이셨습니다!! 이러면서 반항하다, 10대에 일찌감치 무과 급제해서 말 타고 동네 한 바퀴 돌면서 동네 규슈들 마음 홀라당 훔치더니, 무심하게 북방으로 떠나버리는거지. 차가운 한양남자, 뒤도 돌아도지 않고!
북방에서 여진족들이랑 싸우면서 상남자가 되어가는거야. 두만강 이북까지 말 타고 토끼모자 쓰고 여진족들 추격하는 씬 넣고~ 그러다가 길을 잃고, 사냥꾼의 움막을 가까스로 찾았는데, 거기에 자기보다도 활 잘 쏘는 사냥꾼 여주를 운명적으로 만나는거지.
운명적으로 두둥~ 이순신 장군님이랑 이운룡 장군님을 만나고. 둘이 누명을 쓴 걸 알고는 누명 씌운 이일에게 한 치의 양보도 안하고 버럭버럭 하는 장면도 넣어주... 누명이라는걸 안 것은 여주가 사냥하다 본 결정적인 제보인걸로 하고.
이후 전라우수사로 임명받아 떠나야하는데, 여주는 자기가 평생을 살아온 북방을 떠날 생각이 없는거야.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듯한 이억기 장군의 진심에 설득되고...?
그리고 장군님이랑 비슷한 시기에, 전라우수사로 임명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임란 스토리가 시작되는거지. 사냥꾼 출신 여주는 활을 잘 쏘니까 남장해서 좌선에 태...우나?
상상만 해도 좋다아... 흑흑흑
문과 보라는 부모님 압박에도, 대장부라면!! 태조대왕께서도 무관이셨습니다!! 이러면서 반항하다, 10대에 일찌감치 무과 급제해서 말 타고 동네 한 바퀴 돌면서 동네 규슈들 마음 홀라당 훔치더니, 무심하게 북방으로 떠나버리는거지. 차가운 한양남자, 뒤도 돌아도지 않고!
북방에서 여진족들이랑 싸우면서 상남자가 되어가는거야. 두만강 이북까지 말 타고 토끼모자 쓰고 여진족들 추격하는 씬 넣고~ 그러다가 길을 잃고, 사냥꾼의 움막을 가까스로 찾았는데, 거기에 자기보다도 활 잘 쏘는 사냥꾼 여주를 운명적으로 만나는거지.
운명적으로 두둥~ 이순신 장군님이랑 이운룡 장군님을 만나고. 둘이 누명을 쓴 걸 알고는 누명 씌운 이일에게 한 치의 양보도 안하고 버럭버럭 하는 장면도 넣어주... 누명이라는걸 안 것은 여주가 사냥하다 본 결정적인 제보인걸로 하고.
이후 전라우수사로 임명받아 떠나야하는데, 여주는 자기가 평생을 살아온 북방을 떠날 생각이 없는거야.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듯한 이억기 장군의 진심에 설득되고...?
그리고 장군님이랑 비슷한 시기에, 전라우수사로 임명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임란 스토리가 시작되는거지. 사냥꾼 출신 여주는 활을 잘 쏘니까 남장해서 좌선에 태...우나?
상상만 해도 좋다아...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