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방씨(본명은 수진이었는데 이게 밝혀진건 몇년전
국보인 서간첩의 해석을 해본 결과 거기에 충무공
아내분의 원래 이름이 적혀있어서 최근에 알려진거래.
그전까진 이름을 알수없어 다양한 추측으로만
전해져왔어!)의 아버지께선 활을 잘쏘기로 유명한
무인이었는데 화적들이 집을 털려고 그집 노비와
내통하고서 화살을 숨겼다고함.
그러고난뒤 집을 털려고 왔는데 상주 방씨의 아버지께서
활을 쏘다가 방안에 있던 화살을 가져오라고 지시했는데
화살이 없는 상황이었음!ㅜㅜ
이때 상주방씨(수진)가 순간 기지를 발휘하여
베를 짤때 쓰는 대나무를 한아름 다락에 떨어뜨려서
그소리에 놀란 화적들이 아니 이집엔 화살이 오지게
많은갑다 겁먹어서 모조리 빤스런했다고 함ㅋㅋㅋㅋㅋ
tmi 충무공께서는 생전에 상주방씨를 매우 아껴서
방씨가 병에 걸려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는
잠을 설치며 걱정하고 급기야 점까지 치며
방씨 부인을 염려하는 내용이 일기에 적혀 있다한다...
한민이가 충무공 관련해서 드라마 제작할거라던데
충무공의 인간적인 면모와 정치적인부분도
다룰거라니까 이런내용 다 넣어주겠지?
기다릴께^^
국보인 서간첩의 해석을 해본 결과 거기에 충무공
아내분의 원래 이름이 적혀있어서 최근에 알려진거래.
그전까진 이름을 알수없어 다양한 추측으로만
전해져왔어!)의 아버지께선 활을 잘쏘기로 유명한
무인이었는데 화적들이 집을 털려고 그집 노비와
내통하고서 화살을 숨겼다고함.
그러고난뒤 집을 털려고 왔는데 상주 방씨의 아버지께서
활을 쏘다가 방안에 있던 화살을 가져오라고 지시했는데
화살이 없는 상황이었음!ㅜㅜ
이때 상주방씨(수진)가 순간 기지를 발휘하여
베를 짤때 쓰는 대나무를 한아름 다락에 떨어뜨려서
그소리에 놀란 화적들이 아니 이집엔 화살이 오지게
많은갑다 겁먹어서 모조리 빤스런했다고 함ㅋㅋㅋㅋㅋ
tmi 충무공께서는 생전에 상주방씨를 매우 아껴서
방씨가 병에 걸려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는
잠을 설치며 걱정하고 급기야 점까지 치며
방씨 부인을 염려하는 내용이 일기에 적혀 있다한다...
한민이가 충무공 관련해서 드라마 제작할거라던데
충무공의 인간적인 면모와 정치적인부분도
다룰거라니까 이런내용 다 넣어주겠지?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