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리네이머 얘기)
영화 첨 봤을 때 너무 재밌고 너무 좋아서 마블 영화 처음으로 2차도 검색 안해보고 다른 사람 후기도 안보고 그냥 이 여운을 냅두고 싶어서 추가적인 오타쿠 행위 아무것도 안했음 첫 감상이 너무 완벽하다 느껴서 역설적으로 n차도 안하고 싶은 기분이었음 ㅋㅋㅋㅋ
근데 그때도 슈리랑 네이머 뭐지....싶긴했는데 (시발 500살짜리 세상 다 살아본 것 갓은 뱀신이 냅다 어머니 유품을 주잔냐;) 아 몰라... 블랙팬서2 짱... 이랬거든
근데 n차 하고 나니까... 탈로칸 관광 장면에서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미치겠음
https://m.youtu.be/nVCVdjiWM4o
쿠쿨칸이 팔찌주고 옷주고 둘의 싸움에서 은근한 은유가 보이고 이런건 오타쿠적으로 콧구멍 벌렁거리는데
네이머가 슈리한테 탈로칸 보여주면서 나오는 그 바다 풍경과... 슈리와 네이머... 저 노래..........
ㅎㅏ .. ,, ., .
그냥 눈물남... 돌아버릴 것 같음... 미친 유성애의 늪으로 럽, 다이브, 그냥 슈리네이머에 코 박고 죽고싶음...... 노래만 들어도 그냥 둘의 서사가 완벽해보임. ,. 나를 위해서 결혼 해줬으면 좋겠고 이미 탈로칸에서 약혼 한 것 처럼 느껴짐... 솔직히 슈리는 터벅터벅 블랙팬서의 길. 하는 것 같은데 노래만 들으면 다 잊고 슈리와 네이머 터벅터벅 사랑의 길. 이러고 잇음 걍 ㅅㅂ 미친노래야..... 사람이 아련해짐 ... 라이언 쿠글러 나를 좀 살려줘 제발 이 미친 감독아 ༼;´༎ຶ ༎ຶ`༽
영화 첨 봤을 때 너무 재밌고 너무 좋아서 마블 영화 처음으로 2차도 검색 안해보고 다른 사람 후기도 안보고 그냥 이 여운을 냅두고 싶어서 추가적인 오타쿠 행위 아무것도 안했음 첫 감상이 너무 완벽하다 느껴서 역설적으로 n차도 안하고 싶은 기분이었음 ㅋㅋㅋㅋ
근데 그때도 슈리랑 네이머 뭐지....싶긴했는데 (시발 500살짜리 세상 다 살아본 것 갓은 뱀신이 냅다 어머니 유품을 주잔냐;) 아 몰라... 블랙팬서2 짱... 이랬거든
근데 n차 하고 나니까... 탈로칸 관광 장면에서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미치겠음
https://m.youtu.be/nVCVdjiWM4o
쿠쿨칸이 팔찌주고 옷주고 둘의 싸움에서 은근한 은유가 보이고 이런건 오타쿠적으로 콧구멍 벌렁거리는데
네이머가 슈리한테 탈로칸 보여주면서 나오는 그 바다 풍경과... 슈리와 네이머... 저 노래..........
ㅎㅏ .. ,, ., .
그냥 눈물남... 돌아버릴 것 같음... 미친 유성애의 늪으로 럽, 다이브, 그냥 슈리네이머에 코 박고 죽고싶음...... 노래만 들어도 그냥 둘의 서사가 완벽해보임. ,. 나를 위해서 결혼 해줬으면 좋겠고 이미 탈로칸에서 약혼 한 것 처럼 느껴짐... 솔직히 슈리는 터벅터벅 블랙팬서의 길. 하는 것 같은데 노래만 들으면 다 잊고 슈리와 네이머 터벅터벅 사랑의 길. 이러고 잇음 걍 ㅅㅂ 미친노래야..... 사람이 아련해짐 ... 라이언 쿠글러 나를 좀 살려줘 제발 이 미친 감독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