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이놈 플러팅하면서 얼굴값은 다하더니
욕심도 많고 겁도 많은 회피형 개새끼네
얘는 결국 지가 딛고 있는 한쪽 땅이
무너지니까 하늘로 도망간건데
이 자식때문에 주변이 다 고생했다
세르게이도 지팔지꼰 사랑에 미친놈인데
그래도 끝까지 약속은 지키는 애라 다행...
루이자 막판 대사 좋더라
지금껏 봐온 영화에서 이만큼
촌철살인하는 건 처음봐ㅋㅋㅋㅋ
영화 완성도도 나쁘지 않았음
카테서 17세같은 15세라더니 ㅇㅈ
색감 구도 좋았고 특히 빛을 잘 써서 좋았음
편집이 특유의 전기영화마냥 좀 뚝뚝 끊기는데
전반적으로 톤이 담백해서 괜찮았음
너무 감성적이지도 무겁지도 않아서 만족함
배우들 연기 좋았는데 세르게이 특히 잘하더라
욕심도 많고 겁도 많은 회피형 개새끼네
얘는 결국 지가 딛고 있는 한쪽 땅이
무너지니까 하늘로 도망간건데
이 자식때문에 주변이 다 고생했다
세르게이도 지팔지꼰 사랑에 미친놈인데
그래도 끝까지 약속은 지키는 애라 다행...
루이자 막판 대사 좋더라
지금껏 봐온 영화에서 이만큼
촌철살인하는 건 처음봐ㅋㅋㅋㅋ
영화 완성도도 나쁘지 않았음
카테서 17세같은 15세라더니 ㅇㅈ
색감 구도 좋았고 특히 빛을 잘 써서 좋았음
편집이 특유의 전기영화마냥 좀 뚝뚝 끊기는데
전반적으로 톤이 담백해서 괜찮았음
너무 감성적이지도 무겁지도 않아서 만족함
배우들 연기 좋았는데 세르게이 특히 잘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