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김래원역은 본인도 엄청갈등했고 결국 반을 살린다는 선택은 잘못된선택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긴함 애초에 나쁜(?)사람도 아니고 너무 상황이 안좋았을뿐ㅠ 근데 이제 구조되고나서 진실을 은폐한게 ㅠ 본인도 그러고싶어서 그랬지만은 않았을걸 머리로는 알겠는데(정부쪽에서 강요가 있었겠지...) 그래도 여기서부터 전태성(이종석)이 분노에 휩싸인 이유였을거같아
그리고 전태성도 그렇게 동생마지막가는길도 못보고 갇혀있다가 혼자산거라면 미치는거 심정백번이해하고 진실은폐되는거보고 돌아버리는 백번이해감ㅠ 애초에 내 가치관은 누가죽고 누가사는지 그걸 과연 선택할수있나? 이쪽가치관이라 같은 가치관이라 이쪽에 더 공감가긴했음 그래도 그 경호원들(?)이랑 초반에 같이계시던 요리하시던아내분이나 뭐...어쨋든 김래원딸도 건든거잖아 결국 살긴했어도 어린애목숨가지고 그런건 사실이니... 눈에 뵈는거없이 복수감에 휩싸여서 그런거 1도신경쓸수없는 상태인거 너무 잘아는데 관련없는자들의 목숨까지 희생된건 정당성을 잃었다고생각... 애초에 악역이니 뭐 정당성이 있는게 말이 안되는가정이긴하지만 그냥 마냥 편을 들지는 못하겠음ㅠ 근데 또 태룡이 마지막에 인사도 못한거같은데 그거생각하면 맘이 찢어지고 에휴
확실히 임팩트있던건 태룡이가 울면서 형 그만해ㅠㅠㅠ한때 넘ㅠㅠㅠ슬펐고 이민기역할도... 난 뭐더있을줄알았는데그저...빛... 결점1도없는 그냥 존나... 쩌는...대원님ㅠㅠㅠㅠㅠ 나라면 절대 그렇게 못했을거같아 엄청기억에 남았음ㅠㅠㅠ
그리고 전태성도 그렇게 동생마지막가는길도 못보고 갇혀있다가 혼자산거라면 미치는거 심정백번이해하고 진실은폐되는거보고 돌아버리는 백번이해감ㅠ 애초에 내 가치관은 누가죽고 누가사는지 그걸 과연 선택할수있나? 이쪽가치관이라 같은 가치관이라 이쪽에 더 공감가긴했음 그래도 그 경호원들(?)이랑 초반에 같이계시던 요리하시던아내분이나 뭐...어쨋든 김래원딸도 건든거잖아 결국 살긴했어도 어린애목숨가지고 그런건 사실이니... 눈에 뵈는거없이 복수감에 휩싸여서 그런거 1도신경쓸수없는 상태인거 너무 잘아는데 관련없는자들의 목숨까지 희생된건 정당성을 잃었다고생각... 애초에 악역이니 뭐 정당성이 있는게 말이 안되는가정이긴하지만 그냥 마냥 편을 들지는 못하겠음ㅠ 근데 또 태룡이 마지막에 인사도 못한거같은데 그거생각하면 맘이 찢어지고 에휴
확실히 임팩트있던건 태룡이가 울면서 형 그만해ㅠㅠㅠ한때 넘ㅠㅠㅠ슬펐고 이민기역할도... 난 뭐더있을줄알았는데그저...빛... 결점1도없는 그냥 존나... 쩌는...대원님ㅠㅠㅠㅠㅠ 나라면 절대 그렇게 못했을거같아 엄청기억에 남았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