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사후세계에서 안식을 찾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거
슈리가 너무 많은 가족을 잃어서 안타까우면서도 라몬다도 그렇고 그 킬몽거조차 편안하게 지내는 거 같아서
그런 세계관을 갖고 사는 문화면 산 자들에겐 그만한 위로가 없겠다 싶었음
죽음은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사후세계에서 안식을 찾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거
슈리가 너무 많은 가족을 잃어서 안타까우면서도 라몬다도 그렇고 그 킬몽거조차 편안하게 지내는 거 같아서
그런 세계관을 갖고 사는 문화면 산 자들에겐 그만한 위로가 없겠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