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 보면서 느낀건데 1에선 음바쿠를 왕의 재목으로 보이려는 노력 1도 없었다면
2에서는 공들여서 음바쿠를 왕의 재목으로 보이게 만듬
트찰라 사후에 슈리를 위로해주는것도 그렇고 네이머 침공때 시민들 구하는것도 그렇고 와칸다 수장됐을때 대피할 장소가 또 음바쿠네 영지인것도 ㅇㅇ
향후 몇년동안 블랙팬서가 메인 서사에 등장하지 않는다면 와칸다의 타임라인은 음바쿠가 왕이 된 후 슈리는 다시 과학자+팬서인 공주로 복귀, 그리고 아기 트찰라가 자라서 왕이됨 서사를 밟겠지 ㅇㅇ
킬몽거가 왕이 됐을때는 복수심때문에 왕족들을 다 쓸어버릴까봐 문제가 됐던거지 기존 왕족들에게 친밀한 태도인 음바쿠가 왕이 된다면 큰 문제 없이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