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이라는 내밀한 관계를
'같은 속옷을 입는다'라는 표현으로 드러낸 것부터 새로웠는데
모녀에 대해서 이렇게 날것 같이 치열하게
표현한 영화처음 봤어. 데뷔작이라는 게 놀랍고 또 데뷔작이어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있네.
주인공 모녀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관계가
각자를 비추면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게 인상적.
모난 캐릭터들이 모여서 서로 상처주고 싸우고
보는내내 힘들긴했지만. 그게 또 재밌었다 ㅋㅋ 한번쯤보는거 추천해!
'같은 속옷을 입는다'라는 표현으로 드러낸 것부터 새로웠는데
모녀에 대해서 이렇게 날것 같이 치열하게
표현한 영화처음 봤어. 데뷔작이라는 게 놀랍고 또 데뷔작이어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있네.
주인공 모녀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관계가
각자를 비추면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게 인상적.
모난 캐릭터들이 모여서 서로 상처주고 싸우고
보는내내 힘들긴했지만. 그게 또 재밌었다 ㅋㅋ 한번쯤보는거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