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보면 에블린이 조이의 방법으로 접근하게 되면서 완전 패닉이 오고 모든것들을 포기하게되잖아
기껏 기회준 디어드리보고 욕하고, 손님들앞에서 일궈온 세탁소를 배트로 깨부수고
이게 영화적인 플롯으로는 에블린이 조이를 구하려고 조이처럼 되려고 하는거라는 설정이지만
이걸 떼고 현실적인 플롯으로 봐도 완전 정신적으로 탈진한 에블린이 결국 노력들을 포기하고 파멸적인 행동을 하고있다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인거라
여기서 정말 지치고 포기하고픈 사람을 보는 느낌이 절절해서 눈물났음
시바 나도 저상황이었으면 멘붕이 안오고 배기냐고
에블린은 현실적인 플롯으로는 웨이먼드에게 사인한 이혼서류를 건내고
영화적 플롯으로는 웨이먼드를 찌르고
그런 에블린을 뒷처리하고 다시 디어드리에게 나서서 양해를 구하는게 웨이먼드
다른 플롯으로는 웨이먼드가 찔려가면서 흑화한 에블린을 막고있고
그뒤로 조이 붙잡는것도 그렇고 2부가 이런방식으로 진행이 되잖아
계속 이렇게 초현실적인 상황과 현실적인 상황이 교차가 되면서 보여지는데
이 플롯들이 맞아떨어지는 순간순간 편집이 너무 적절해서 감동이 배가 되기도했고
이런 초현실적인 플롯을 빼더라도 (물론 뺄 필요는 절대없지, 가족드라마를 이렇게 풀어낸게 이 영화의 매력인데)
현실적인 플롯 독자적으로도 성립할수있게 구성이 잘되어있어서 관객의 공감을 충분히 끌어내는게 좋은점이라고 느꼈음
그냥 우리가 살면서 겪을수있는 부침과 난관이고 그 순간순간의 감정이 전혀 남일같지 않다는게
하 가족이랑 같이보고싶다 진짜
기껏 기회준 디어드리보고 욕하고, 손님들앞에서 일궈온 세탁소를 배트로 깨부수고
이게 영화적인 플롯으로는 에블린이 조이를 구하려고 조이처럼 되려고 하는거라는 설정이지만
이걸 떼고 현실적인 플롯으로 봐도 완전 정신적으로 탈진한 에블린이 결국 노력들을 포기하고 파멸적인 행동을 하고있다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인거라
여기서 정말 지치고 포기하고픈 사람을 보는 느낌이 절절해서 눈물났음
시바 나도 저상황이었으면 멘붕이 안오고 배기냐고
에블린은 현실적인 플롯으로는 웨이먼드에게 사인한 이혼서류를 건내고
영화적 플롯으로는 웨이먼드를 찌르고
그런 에블린을 뒷처리하고 다시 디어드리에게 나서서 양해를 구하는게 웨이먼드
다른 플롯으로는 웨이먼드가 찔려가면서 흑화한 에블린을 막고있고
그뒤로 조이 붙잡는것도 그렇고 2부가 이런방식으로 진행이 되잖아
계속 이렇게 초현실적인 상황과 현실적인 상황이 교차가 되면서 보여지는데
이 플롯들이 맞아떨어지는 순간순간 편집이 너무 적절해서 감동이 배가 되기도했고
이런 초현실적인 플롯을 빼더라도 (물론 뺄 필요는 절대없지, 가족드라마를 이렇게 풀어낸게 이 영화의 매력인데)
현실적인 플롯 독자적으로도 성립할수있게 구성이 잘되어있어서 관객의 공감을 충분히 끌어내는게 좋은점이라고 느꼈음
그냥 우리가 살면서 겪을수있는 부침과 난관이고 그 순간순간의 감정이 전혀 남일같지 않다는게
하 가족이랑 같이보고싶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