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재능을 인정해줬다는 거던데
파커 입장에선 당연한 거 아니냐?
50% 빨대 꽂아 놓은 물주인데 얼마나 좋아
당연히 인정할 수 밖에 없지
그리고 밖의 시선과 안의 시선이 좀 갈리더라
안에선 파커에 대해 능력 인정 재밌고 훌륭한 분이었다
엘비스도 그에게 의지했다
그러면서 사후 수입 문제에 대해선 고소
밖에선 아버지와 파커한테 엘비스는 감시 당하고 있는 거 같다
그래서 엘비스 개인한테도 영화 엘비스 너무 소중해 보여
내부자들의 한계라는 게 있거든
외부자들의 시선에서 본 영화라고 봄
그나마 한 풀어준 영화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