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즈 루어만은 뇌 빼고 눈뽕 보러 가기 너무 좋은 감독임 ㅋㅋㅋㅋㅋ
이번 엘비스도 오프닝 타이틀부터 눈이 부신다 반짝반짝
미국문화 관심 많아서 엘비스 프레슬리는 알았는디 왜 이리 인기가 많았는지 이해 쌉가능하게 만든 영화
너무 화면 편집이 현란해서 투 머치일 때가 많운데 그게 바즈 루어만이니까 ㅋㅋㅋ 싶긴 함
오스틴 버틀러 연기 존나 잘하더라 진짜 접신한줄 ㅋㅋㅋㅋ 개쩔어
영화도 사실 전기 영화치고 엄청 나쁜 퀄은 아니라서 상대 영화 컨텐더들 잘 만나고 버즈만 잘 타면 ㄹㅇ 오스카 남주 후보를 넘어서 타는 걸 노려볼만한 듯
오랜만에 젊은 배우가 참 잘하는구먼 허허 느낀 영화고 바즈 루어만 도박수가 잘 통한 느낌

그리고 영화 보면서 거의 처음으로 톰 행크스 개시끼야 함 ㅋㅋㅋㅋ
거의 미국의 심장 양심 역할만 하니까 악역하는 거 처음 보는데 악역도 존나 잘 함
후반부에 개새끼야 그만 부려 싶더라....
가스라이팅이 무엇인가 보고 싶다+ 톰 행크스 욕하고 싶다면 엘비스 보십쇼
별점은 4는 애매하고 3.5 정도 줄 수 있을듯
영화 만듦새랑 편집이 너무 너무 눈뽕이라 과한 느낌인데 바즈 루어만 성향알고 감안하면 봐줄 수 있을 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