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로 왕아맥 갔다왔어!
모래폭풍 들어가기 전까지는 말똥말똥 했는데 프레멤들 만날때 살짝씩 눈이 감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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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타 일반관들보다 훨 밝다고 느껴졌음 중간중간 눈뽕시리는 구간도 있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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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만큼 되련님 정복이 ㅎuㅎ 너무너무 잘 들어옴 눈에 새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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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사막에 제시카랑 폴 텐트에 잇을때 별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눈물남 왜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제시카 마음에 이입되고 폴 눈물 퐝에 이입되어서 갑자기 글썽글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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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귀여서 그런지 몰라두 거의 돌비마냥? 아니 의자가 떨려 쿠구구궁 막 드드드드 이런느낌으로 그래서 엄청 영화에 속해있는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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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맥은 처음이었고 예전에 인터스텔라로 왕아맥 함 갔다왔던적이 있는데 뭔가 압도되는 기분은 왕아맥이 더 컸던 기뷴 ㅠ 아맥 처음봤던거라 기억이 보정된건지 모르겠음(개인적 느낌임)

밑에 써준 덬처럼 팥2는 용아맥으로 시작할거야... 반드시🔥🔥
ㅠ 이상 30분동안 연착된 1호선 기다리며 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