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영화 내내 이입이 안되더라. 착취당하는 흑인들이 백인남성을 메시아로 여기고 찬양하며 동료로 인정하는 것 자체가 거부감 들었음.
프레멘은 야만적(둘이 대결을 하면 무조건 한명이 죽어야 끝나는 등)으로 묘사되고...동양인은 이번에도 의사에 배신캐임.
원작 자체가 예전 소설이라는데, 구시대적인 원작들을 잘 바꿔서 영화 내고 있는 것 생각하면 듄은 게으른 것 같음.
영상미는 좋았는데 내내 불쾌해서 나가고만 싶었음.
+ 나는 이렇게 느꼈고 나랑 다른 평 가진 덬들 의견도 존중함ㅎㅎ 혹시 몰라서 덧붙임
프레멘은 야만적(둘이 대결을 하면 무조건 한명이 죽어야 끝나는 등)으로 묘사되고...동양인은 이번에도 의사에 배신캐임.
원작 자체가 예전 소설이라는데, 구시대적인 원작들을 잘 바꿔서 영화 내고 있는 것 생각하면 듄은 게으른 것 같음.
영상미는 좋았는데 내내 불쾌해서 나가고만 싶었음.
+ 나는 이렇게 느꼈고 나랑 다른 평 가진 덬들 의견도 존중함ㅎㅎ 혹시 몰라서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