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 한국 영화 중에 만듬새 좋았던 영화였으
시험 공부하느라고 몇달 동안 영화 끊고 본 첫 작품이었는데 시대 구현이랑 대본을 깔끔하게 쓰셨더라
제일 좋았던 게 촬영이었는데 어디를 잡던지 움직이는 수묵화 같은 느낌이 들어서 허우샤오시엔 자객 섭은낭도 생각나고 그림 같은 화면들이 너무 많아서 눈호강하는 느낌
배우들도 알고보니 우정출연이 너무 빵빵해서 1917처럼 아니 여기서 왜 그 분이 나오시죠?!라는 배우분들이 꽤 많았어
배우들 연기력도 너무 좋고 주연 두 사람 연기랑 스크린에 찬 연기나 마스크가 너무 좋더라고 감독도 그런 걸 되게 잘 캐치해서 화면에 담아준 듯 되게 시너지 나는 느낌이라 좋았다
잔잔한 수묵화 아래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거 같아서 좋았음
시험 공부하느라고 몇달 동안 영화 끊고 본 첫 작품이었는데 시대 구현이랑 대본을 깔끔하게 쓰셨더라
제일 좋았던 게 촬영이었는데 어디를 잡던지 움직이는 수묵화 같은 느낌이 들어서 허우샤오시엔 자객 섭은낭도 생각나고 그림 같은 화면들이 너무 많아서 눈호강하는 느낌
배우들도 알고보니 우정출연이 너무 빵빵해서 1917처럼 아니 여기서 왜 그 분이 나오시죠?!라는 배우분들이 꽤 많았어
배우들 연기력도 너무 좋고 주연 두 사람 연기랑 스크린에 찬 연기나 마스크가 너무 좋더라고 감독도 그런 걸 되게 잘 캐치해서 화면에 담아준 듯 되게 시너지 나는 느낌이라 좋았다
잔잔한 수묵화 아래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거 같아서 좋았음